'강식당3' 규현, 화덕火 당황→이수근 "괜찮아요" 해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7.26 22: 20

'강식당3' 규현이 화덕에 난 불을 보고 당황한 가운데 이수근이 이를 해결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3' 3회에서는 강호동조각피자를 화덕에 굽다가 실패하는 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을 피자를 나무판에 올리는 작업에 실패했고, 급기야 화덕에 불이나자 당황했다.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이를 알게 된 이수근은 "괜찮아요. 빗자루에 물을 묻혀"라고 조언하며 상황을 정리했고, 은지원은 "이 방송은 이수근 없으면 끝나"라며 감탄했다.
이수근은 "당황하면 안 돼. 절대 당황하면 안 돼"라면서 화덕을 청소했고 이때 '이수근의 100번째 업무, 주방의 영웅'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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