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벤치에서 환한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7.26 22: 56

하나원큐 팀 K리그(이하 '팀 K리그')가 유벤투스와 비겼다. 하지만 이날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경기에 나서지 않은 채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팀 K리그는 26일 오후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최강팀 유벤투스 초청 축구 친선경기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팀 K리그는 오스마르, 세징야, 타가트의 연속을 앞세워 유벤투스 골문을 열었고 유벤투스는 무라토레, 마투이디, 페레이라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종료 직전 유벤투스 호날두가 벤치를 지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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