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매드클라운 "지난해 '쇼미7' 지원 안했다"..마미손 부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7.26 23: 33

‘쇼미더머니8’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이라는 의심을 부인했다.
26일 오후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예선전이 펼쳐졌다.
'쇼미더머니8'에서는 먼저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첫 번째 크루는 '40 crew'로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가 함께 했다. 두 번째 크루는 버벌진트, 비와이, 기리보이, 밀릭이 포함된 'BGM-v crew였다.

지난해 우승 프로듀서였던 스윙스는 다시 출연한 이유에 대해 "돈가스 더 먹으려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리보이는 "스윙스 형은 다 자기화를 시킨다. 아티스트를 다 망가뜨릴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됐다. 키드밀리는 천사같은 이미지로 심사를 봤다. 키드밀리는 “참가자 기분을 잘 안다. 한마디 틀리면 너무 속상하다. 여러분들의 심정 잘 이해한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착한 척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으며 매드클라운은 “그런 식으로 분량을 챙기려한다”고 꼬집었다.
이날 재도전한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칠린호비, 제네더질라, 디보 등이 지원한 것.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참가자 마미손으로 ‘쇼미더머니7’에 지원했다는 의심을 받았던 바.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지원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쇼미더머니7’ 출연했을 때 너무 더웠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8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