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41kg' 송다은, 가녀린 몸매에 복근까지.."따로 식단 관리 안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27 08: 13

배우 송다은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카키색 스포츠 브라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했다. 이때 송다은은 가녀리지만 탄탄한 보디라인과 11자 복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송다은은 현재 163.7cm에 41kg이며, 체지방률 14-18%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매 유지 비법으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송다은은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하고 있다!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부터 동작 다시 한다"라고 덧붙였다. 
송다은은 운동 외에도 자신만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송다은은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라고 얘기했다. 
송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송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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