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자존감 높을 만한 민낯 "저는 제 잡티를 사랑해요"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27 09: 49

배우 황보라가 남다른 자존감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크림만 바르고 생얼로 자신있을 수 있는 법. 속눈썹 펌 한 올 한 올 올려 보았어요. 그리고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눈썹 염색도 빠질 수 없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차 안에서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황보라는 잡티 하나 없는 민낯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황보라는 "저는 제 잡티를 사랑합니다. 바르지 마세요. 최소한만 하시고 자신감 있게. #37살"이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현재 하정우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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