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찍어준 사진"..박환희, 눈부신 미소로 일상 화보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7.27 13: 36

배우 박환희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my son", "Early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을 하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그의 아들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박환희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인스타그램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현재 아들의 양육권은 빌스택스에게 있다.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양육비 등을 언급하며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고, 박환희는 지난 1일 대리인 박훈 변호사를 통해 맞고소 입장을 밝힌 상태다.
또한 박환희는 최근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의 욕설 메시지를 공개하며 단호하게 대처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