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온다' 잠실 두산-KIA, 이틀 연속 우천 중단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27 18: 52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연이틀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KIA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전날 1회를 마치고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던 두 팀은 이날 3회초까지 0-0으로 맞서며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경기 개시 이후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가 굵어졌고, 결국 3회말에 앞서 우천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bellstop@osen.co.kr

3회말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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