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마무리만 남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7.27 21: 48

두산 베어스가 후반기 첫 승과 함께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1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58승(40패) 째를 거뒀다. KIA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56패(39승) 째를 당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함덕주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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