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베이비샤워에서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공갈젖꼭지 모양의 소품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친구들과 함께 한 베이비샤워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서수연은 SNS에 베이비샤워를 한 사진들을 게재했는데 ‘IS’S A BOY’라는 풍선이 달려 있어 2세가 아들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그리고 지난달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