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챙겼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는 홈런 1방과 2루타 2개로 6타점 맹타를 과시했다.
6회초 2사 1,2루에서 워싱턴 빅토르 로블레스가 다저스 스미스의 1타점 중전 적시 2루타에 몸을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