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적시타에 웃음이 절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28 09: 35

LA 다저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챙겼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는 홈런 1방과 2루타 2개로 6타점 맹타를 과시했다.
6회초 2사 1,2루에서 다저스 스미스가 1타점 중전 적시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