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폭우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박지훈의 공식 트위터에 “비가 많이 왔음에도 오랜만에 #LOVE 무대 함께해주신 MAY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쇼음악중심 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합니다. Mㅔ이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 오늘 밤엔 지훈이 꿈 꾸세요 윙나잇. #비와서_날씨가_조금_쌀쌀해졌어요 #모두_건강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더해진 건 박지훈의 셀카 3종 세트. 사진에서 박지훈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숨겨둔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비에 젖은 듯 내려앉은 머리카락이 더욱 매력적. 여기에 뽀얀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오는 9월에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할 예정.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잔뜩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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