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쏙 안들어"..여진구, '호텔델루나' 현장서 뾰로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28 10: 53

배우 여진구가 ‘호텔 델루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쏙 안 들어....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구찬성 #9oo그램”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은 tvN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여진구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촬영 장비에 기대 눈을 감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생각에 잠겨 있다. 촬영장에서 짬을 내 소소한 일상을 담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여진구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에서 남자 주인공 구찬성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섹시한데 귀엽고, 설렘 터지는 박력까지 빈틈없는 매력 포텐으로 다시 한번 ‘진구 오빠미’를 발산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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