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윤도현·거미·솔지, 진짜 로커 찾기 위해 나섰다 [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7.28 10: 52

 tvN ‘슈퍼히어러’ (연출: 민철기)에 윤도현, 거미, 솔지가 특별 히어러로 출연한다.
오늘(28일, 일) 방송되는 tvN ‘슈퍼히어러’ 7회의 주제는 ‘진짜 로커를 찾아라’로, 다섯 명의 히어러들은 누가 진짜 로커인지, 로커는 몇 명인지를 찾아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추리극을 펼친다.
이날 특별 히어러로 출연한 윤도현, 거미, 솔지는 시작부터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목을 모은다. 윤도현은 “감으로 찾는 걸 잘한다. 오늘도 다 맞혀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거미와 솔지 또한 “촉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며 남다른 의지를 밝힌 것. 이에 케이윌도 “지금까지 성공률이 너무 낮았다. 오늘은 재미를 생각하지 않고 맞히겠다”는 각오를 다져 빌런들을 한껏 긴장하게 만든다.

tvN 제공

하지만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고, 도전자들의 노래를 들은 히어러들은 단체로 멘탈 붕괴에 빠져 웃음을 안긴다. 특히 초반의 의기양양한 모습과 달리, 한껏 노련해진 빌런 군단의 방해 작전에 휩쓸려 갈팡질팡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무엇보다 윤도현은 평소의 카리스마 가득한 로커의 자존심은 온데간데없이 빌런의 이야기에 손바닥 뒤집듯 의견을 바꾸는 ‘팔랑귀’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팔랑귀’ 윤도현으로부터 “이건 누가 들어도 로커”라는 극찬을 받은 다수의 도전자들 중 과연 진짜 로커는 누구일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름 돋는 반전의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히어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