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켈리, '나오자 마자 솔로포 허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28 10: 57

LA 다저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챙겼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는 홈런 1방과 2루타 2개로 6타점 맹타를 과시했다.
7회말 무사에서 다저스 켈리가 워싱턴 곰스에 솔로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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