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영향' 잠실 두산-KIA전, 우천으로 순연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28 16: 36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불발됐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서울에 오후 내내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잠실구장에도 빗줄기가 굵어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했다. 잠실구장 방수포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고, 결국 계속된 비에 경기는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잠실구장 방수포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고, 결국 계속된 비에 경기는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김용달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를 살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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