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웅덩이 된 잠실구장', 두산-KIA전 결국 우천 순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7.28 16: 45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서울에 오후 내내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잠실구장에도 빗줄기가 굵어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했다.
잠실구장 방수포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고, 결국 계속된 비에 경기는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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