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97년생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한 모임을 인증했다.
정국은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구칠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국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 세븐틴의 민규, 갓세븐의 유겸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정국과 차은우, 민규, 유겸은 1997년생으로 올해 23살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