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유승민이 여섯 살 난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 탁구선수 유승민 선수가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발탁됐다.
유승민은 아들의 이름을 ‘유성공’으로 지은 것에 대해 “유승민은 진짜 이름이다”라며 “아까 들어오면서 (아들과)대박 성공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민 전 선수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2004)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2002) 탁구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