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前국대 탁구선수 유승민, 6세 아들 공개 "이름은 유성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28 18: 40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유승민이 여섯 살 난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 탁구선수 유승민 선수가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발탁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유승민은 아들의 이름을 ‘유성공’으로 지은 것에 대해 “유승민은 진짜 이름이다”라며 “아까 들어오면서 (아들과)대박 성공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민 전 선수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2004)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2002) 탁구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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