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연습생 시절 동방신기과 함께 살았던 이야기를 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CIX의 숙소를 방문했다.
한혜진은 딘딘이 남자아이돌 숙소 오는 걸 싫어했다고 폭로했다. 딘딘은 “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남자아이돌 숙소 싫은 건 희철이 형이다. 숙소에서 살았지 않나”고 해명했다.
김희철은 “난 13명이 바글바글 살았다. 연습생 때는 동방신기랑 같이 살았다. 집을 두 개로 나눴는데 그래도 많았다. 한방에서는 많게는 다섯 명도 잤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CIX 멤버들은 한혜진, 김희철, 딘딘, 오스틴강 등 프로그램 멤버들을 환영하는 피켓을 만들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