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마무리만 남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7.28 21: 14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NC 다이노스가 강진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이 날 경기에서 키움에 11-0으로 승리했다.
타선에서는 강진성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민우와 김찬형은 3안타를 날렸고 이명기와 김성욱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프리드릭은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9회말 NC 김진성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