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대전 의뢰인, 금손 인테리어하우스 선택→복7 vs 덕6 '희비'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7.28 23: 15

복팀이 승리하며 다시 승부가 기울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대전 세종시 카페와 주거공간이 가능한 매물을 알아봤다. 
양팀의 승부를 결정지을 오늘의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자, 복팀 김동현은 "내가 사는 곳과 일터는 분리되어야한다"면서 사업을 할 때 여윳돈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했다. 그렇기에 최대예산 2억1천을 절약하는 1호를 어필했다. 

덕팀 오정연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관건, 지금은 일에 집중할 때라 이미 모든 것이 갖춰진 카페매물 영업이다"면서 완성형 카페를 어필했다. 게다가 임성빈은 "주거공간이 우려가 되면 제가 도와주겠다"고 하자, 복팀이 반발했다. 
의뢰인은 마음을 결정을 했다면서, 복팀의 인테리어 금손하우스를 선택하며 승부를 기울였다. 
의뢰인은 "금액이 매력적, 여유자금이 필요할 것 가아 안정감있게 운영할 것 같았다"며 개발 가능성을 본 입지조건을 꼽았다. 이로써 덕팀은 역전의 기회를 놓쳤고 복팀은 한 발 앞서가 7대 6, 무승부는 2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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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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