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키이스트, 공동제작 세븐오식스)가 이번주 수요일(31일) 개봉을 앞두고 여름 영화 BIG 4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해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을 기준으로 영화 '사자'는 15.9%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7만 5966명이다.
이는 '라이온 킹', '나랏말싸미', '엑시트' 등 동시기 쟁쟁한 경쟁작과 개봉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올 여름 극장가 대전의 흥행 선두를 이끌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라딘'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라이온 킹'까지 외화 강세가 이어진 극장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사자'는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은 것으로 개봉 후 이어질 폭발적인 반응에 기대가 모아진다.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자'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뜨거운 드라마는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비주얼적으로도 이야기적으로도 압도적이다”(네이버_jena****), “액션과 판타지의 파워풀한 시너지!”(네이버_vous****),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이런 영화가 나오네! 긴장감과 시원함이 다 있는 영화”(CGV_yo**iend), “오랜만에 여름에 어울리는 한국영화를 본 듯. 새로운 시도들, 설정들 너무 좋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음”(CGV_정**), “정말 시원하게 잘 봤습니다”(CGV_wa**johyun84)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7월 개봉작 BIG 4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영화 '사자'는 올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