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소년미를 발산했다.
문채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t”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채원은 지인들과 음료와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팬들은 문채원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집중했다. 매력적인 쇼트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 여성미 넘치던 비주얼에서 중성적인 매력까지 품은 문채원을 보며 팬들을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로 지내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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