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붐, 3개국 메이트들과 루프탑 솥뚜껑 삼겹살 파티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7.29 20: 57

붐의 집에서 삼겹살 파티가 벌어졌다. 
29일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붐이 3개국 메이트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3개국 메이트들을 위해 직접 갈릭 새우 덮밥과 우렁이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쿤은 "버터와 소금이 좀 첨가된 것 같다. 맛있다"고 평가했다. 붐은 요리를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에 "노 마미"라고 말해 오해를 불러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안톤은 붐이 끓인 우렁 된장찌개에 감탄했다. 
붐은 자신의 집에 있는 루프탑에서 솥뚜껑 삼겹살 파티를 즐기기 위해 LPG가스통과 솥뚜껑까지 손수 준비했다. 붐이 솥뚜껑을 들고 나오자 메이트들은 "캡틴 아메리카"라고 감탄했다. 영어가 부족한 붐은 모든 마임과 개그로 솥뚜껑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직접 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트들에게 삼겹살을 맛보게 했다. 삼겹살을 맛 본 안톤은 "맛있어서 소름이 돋는다"며 팔뚝을 보여줬다. 사네는 "아이 러브 코리아"를 연발라며 맛있게 식사했다. 
이때 붐은 "삼겹살 커플"이라며 김치를 꺼냈다. 붐은 "마침 강원도에서 가져온 적당히 익은 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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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울메이트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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