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컴백' 개리, 신곡명은 '퍼플 비키니'.."여름 저격하는 칠한 써머송" [공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7.30 08: 43

 오는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개리의 신곡명이 ‘퍼플 비키니’로 확정됐다.
30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오는 8월 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명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로, 여름 취향을 저격하는 칠(Chill)한 써머송이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시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휴가지 취향 저격 노래다.

[사진] 양반스네이션 제공

또한 신곡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퍼플 비키니’ 뮤직비디오 스틸컷 속 개리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쾌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틸컷을 통해 ‘퍼플 비키니’의 시원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양반스네이션 제공
개리는 스토리 있는 가사와 다양한 감성을 향유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개성 있는 음악을 통해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곡 변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전작 ‘태양’을 통해 로맨티스트의 온화한 감성을 보여준 개리는 이번 신곡 ‘퍼플 비키니’를 통해 칠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개리의 새 디지털 싱글 ‘퍼플 비키니’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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