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개리의 신곡명이 ‘퍼플 비키니’로 확정됐다.
30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오는 8월 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명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로, 여름 취향을 저격하는 칠(Chill)한 써머송이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시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휴가지 취향 저격 노래다.
또한 신곡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퍼플 비키니’ 뮤직비디오 스틸컷 속 개리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쾌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틸컷을 통해 ‘퍼플 비키니’의 시원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개리는 스토리 있는 가사와 다양한 감성을 향유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개성 있는 음악을 통해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곡 변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전작 ‘태양’을 통해 로맨티스트의 온화한 감성을 보여준 개리는 이번 신곡 ‘퍼플 비키니’를 통해 칠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개리의 새 디지털 싱글 ‘퍼플 비키니’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