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노키즈 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주도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나영은 보라색 민소매 톱에, 스트라이프 치마를 매치해 블루 톤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이다. 무엇보다 아들 두 명을 키우는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말랐지?" "아기 엄마가 이렇게 예쁘면 안 돼" "노 키즈 데이는 언제나 좋죠" "싱그러워요"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제주도 지난 27일부터 제주도 보름살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watch@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