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상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에서 기적같은 맛있는 마법의 음식 감사합니다. 진짜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는 체질이고 요요도 겪어보고 최근에는 개인적인 건강상 이유로 식단을 조절해야했는데
감동적인 요리였습니다. 제게 네 분의 음식 모두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글을 적었다.
한상진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한상진은 10년간 국물요리를 먹어본 적 이 없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상진은 오는 8월 5일 방영 예정인 MBC '웰컴2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