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팬들, 데뷔 6주년 기념..싱글대디+싱글맘 위해 후원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30 11: 37

정해인의 팬들이 선행을 펼쳤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배우 정해인의 팬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 회원들이 지난 26일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MBC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유지호) 역을 열연한 것을 계기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정해인이 미소를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데뷔 기념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팬모임 “정해인의 핸더랜드”는 현재 165명의 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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