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재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김재우는 30일 자신의 SNS에 "거기 찍을거면 운동을 왜하라고 했어요. #레이져만#두시간반쏘고있내#뭐이런광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청바지를 입고 상의를 탈의하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우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우는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나몰라패밀리 등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tvN '코미디 빅 리그', '푸른거탑' 시리즈, XTM '더 벙커' 시리즈 등에도 출연했다. 2013년 비연예인인 조유리 씨와 결혼, 2015년 개설한 개인 SNS에 사랑꾼 기질이 다분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도 'SNS 대통령'으로 유쾌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