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선발 마에다 겐타는 5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5점을 내주고 강판, 4이닝 동안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쿠어스필드에서 통산 10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2로 강했던 면보를 보여주지 못했다.
9회초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트레이드된 내야수 크리스토퍼 네그론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