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선발 마에다 겐타는 5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5점을 내주고 강판, 4이닝 동안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쿠어스필드에서 통산 10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2로 강했던 면보를 보여주지 못했다.
8회초 1사 3루에서 다저스 피더슨이 1루 땅볼로 물러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1루 주루를 포기한 피더슨은 8회말 수비에서 화이트로 문책성 교체됐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