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30일 오전 개인 SNS에 딸 혜정 양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툴게나마 "엄마"라고 옹알이하는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엄마 #세상가장 #소중한 #단어#엄마"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이에 딸에 대한 함소원의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이다. 진화와 함소원은 최근 방송에서 육아와 가사 노동에 대한 견해 차이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혜정 양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 외에도 진화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진화TV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