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운동으로 끊임없이 자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빈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국인데 . 눈뜨자마자 커피한잔 사들고 운동. 오늘은 매일하던 스쿼트 & 런지 만 해서 영상 안 찍었뚬용. ~~^^ 유산소 살방하고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특히 그는 “#운동하는여자 #운동 #애둘맘 #맘스타그램 #오늘도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여성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얻었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 사진을 찍으며 운동의 결과물을 만끽하고 있다. 늘씬늘씬한 보디라인이 인상적. 클로즈업 셀카에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2017년 8월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관리하는 ‘애둘맘’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65kg→55kg. 먹고싶은 거 줄여가며 열심히 운동하고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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