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과 해변서 찰칵..전성기 뺨치는 S라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30 17: 43

양미라가 모델 출신다운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솜이와 함께여서 더 특별했던 지난 주말의 우리 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여행 #댕댕이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함께 반려견을 안고 바다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 다 캐주얼한 편한 차림인데 8등신 뺨치는 몸매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양미라는 남편, 반려견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해 10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9개월 차 신혼부부다. 지난 3월에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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