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오는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자작곡을 준비 중이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OSEN에 "오는 8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 3월 발매한 '누아르' 이후 4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선미의 이번 신곡은 그의 자작곡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더욱이 선미는 '누아르' 발매 당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었기에, '사이렌' 이후 약 1년여 만에 보여줄 그의 방송 무대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여가수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돌며 첫 월드투어를 펼쳤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