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민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고싶다아 화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아가 한 카페에 앉아서 핫팬츠에 크롭탑 의상을 착용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인 민아는 굴욕 없는 몸매로 다이어트를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아는 지난 3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인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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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