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거, '잡을 수 있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31 13: 38

LA 다저스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9-4로 승리했다. A.J. 폴락, 크리스토퍼 네그론, 러셀 마틴, 저스틴 터너가 홈런 1방씩 쏘아올리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9회말 2사 1루에서 다저스 시거가 콜로라도 아이아네타의 좌중간 안타 타구를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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