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고개숙인 LG 트윈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7.31 22: 12

키움 히어로즈가 김선기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8-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3승(40패) 째를 챙겼다. LG는 2연패. 시즌 전적 54승 44패.
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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