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X폴킴X청하, '호텔 델루나' OST 합류..역대급 황금 라인업 완성[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8.01 09: 04

  
'호텔 델루나' OST의 가창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호텔 델루나' OST에 'OST 퀸' 거미를 비롯해 청하, 폴킴 등이 합류한다.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막강한 음원강자들이 포진한 2차 라인업이 공개된 만큼 OST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호텔 델루나' OST는 앞서 공개된 펀치&먼데이키즈, 십센치, 태연, 양다일, 헤이즈에 이어 거미, 폴킴, 청하 등이 합류하며 역대급 황금라인업을 완성했다.
더욱이 현재 '호텔 델루나' OST 중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OST 신드롬을 불러온 만큼 차기 주자들이 거둘 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믿고 듣는' OST 프로듀서로 통하는 송동운의 진두지휘 아래 매주 드라마 방영에 맞춰 초호화 가창자가 합류한 OST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송동운 프로듀서는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킨 OST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이번 '호텔 델루나' OST를 통해 다시 한 번 OST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호텔 델루나' OST는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과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한 음원강자들이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더욱이 최고의 가창자가 계속 공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공개될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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