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정유미 배우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 모두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던 중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강타 측이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또한 같은 날 OSEN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이다. 그는 4일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