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가 4DX 실관람객 반응과 흥행 추이도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해 새로운 한국영화 구원투수로 등극한 '엑시트'가 4DX 반응도 심상치 않다. 역대 재난영화 최고 흥행작 '부산행'과 역대 한국영화 4DX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시리즈를 잇는 흥행 추이 및 관객반응으로 4DX 특수 포맷에서도 흥행 가열이 시작됐다.
지난해 '신과함께-인과 연'이 여름 시장에서 4DX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19년 그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엑시트' 4DX가 개봉과 동시, 관객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가스테러로 인해 도심을 뛰고 날으는 두 주인공의 대활약에 맞춰 4DX 모션효과도 극대화되었다.
특히 재난 현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환경 효과 표현과 재난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맨 몸으로 클라이밍을 하고 도심을 질주하는 장면은 세밀한 모션 표현은 '엑시트' 4DX만의 관전포인트다.
이같이 재미 100%, 신선도 100%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가 4DX와 만나 관객들에게 생생한 재난탈출액션이 벌써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올여름 4DX로 새로운 익사이팅 경험을 만끽했음”, “4DX로 보니, 내가 용남, 의주가 된 줄! 보고나면 클라이밍 하고 싶어진다”, “'부산행', '신과함께'처럼 4DX대박날 기운일세” 등 '엑시트' 4DX는 믿고 보는 재난 영화 최적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여름 극장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올여름 새로운 흥행강자로 등극한 '엑시트' 4DX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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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