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와 최예슬 커플이 2주년을 맞이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오슬 2주년 2년전보다 더 깊게 사랑해 앞으로도 더 깊어질거야 깊깊해 지오 늘 한결같아줘서 감사해 내가 더 사랑해줄게 지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지오와 최예슬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오오 최예슬은 지난 7월 개인 방송을 통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저희가 드디어 결혼한다”며 “저희가 7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결혼하라고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가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스몰웨딩을 하기로 했다”며 9월 말 결혼 소식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예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