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눈부신 여름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여름"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블루톤의 상의를 입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은 윤아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으며, 양갈래 머리는 깜찍한 매력까지 더했다. "매일이 리즈 미모"라는 표현이 늘 옳은 윤아의 여름 비주얼에 팬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에서 주인공 의주 역을 맡았다. '엑시트'는 개봉 첫날 49만 11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면서 올여름 극장에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