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몰라보게 어려진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긴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눈부신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듯 모피 착용컷도 담겨 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회춘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대가 됐다. 2015년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데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한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로 뽑히면서 데뷔한 오윤아는 200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밥줘’,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사임당 빛의 일기’, ‘훈남정음’,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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