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리키김이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리키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r T5 TaeTaeFamily^^”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 가족은 먹는 것, 여행, 놀기, 웃음, 교회, 눈물, 공유, 사랑, 기도, 점프, 예수님, 춤, 칭찬, 질문, 고함, 페인트, 사람 등을 좋아한다고 나열했다.
사진에서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함께 세 아이와 활짝 웃고 있다. 리키김-류승주 감독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큰 딸 태린, 둘째 아들 태오에 막내 태라까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한 리키김은 더욱 훈훈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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