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핫’한 이슈메이커가 됐다.
우주안이 실수로 강타와의 달달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타와는 이미 끝난 인연이지만,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우주안이다. 누구보다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주안이 찜질방에서 강타와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 특히 다정한 모습들은 물론 강타가 우주안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주안은 관심이 이어지자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두 사람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우주안의 실수로 인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었다. 강타와 우주안은 이미 몇 년 전 끝난 인연으로 과거 영상을 실수로 공개했다가 삭제한 것.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다.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공개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가 현재 진행형은 아니었지만, 우주안의 실수로 한 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이가 공개되면서 다소 당황스럽게 됐다.
다만 우주안은 이번 실수로 인해 누구보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날 오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연예뉴스도 장악하게 됐다. 강타와의 과거 인연은 물론 미모로도 관심을 모으는 우주안이었다.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서울모터쇼 등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에는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우주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