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2019 MGMA'에서 더 보컬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1일 오후 Mnet을 통해 생중계 된 '2019 MGMA'에서 더 보컬 아티스트 부문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후보에 오른 가수는 다비치, 마마무,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임창정, 장범준, 첸, 케이시, 폴킴 이었다.
마마무는 이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수상했다. 마마무 솔라는 수상 직후 "첫 'MGMA'에 초대된 것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마무가 있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우리 무무들이 고생을 정말 많이 했는데,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해서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거 같으면’, ‘고고베베’ 등을 발표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