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2019 MGMA'에서 여자 그룹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에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미나를 언급했다.
1일 오후 Mnet을 통해 생중계 된 '2019 MGMA'에서 여자 그룹 부문에서 트와이스가 상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수상직후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남겼다. 특히 지효는 "저희가 비록 지금은 8명이지만 미나가 빨리 돌아와서 9명이 더 멋진 트와이스로 나타나겠다.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으며, 사나 역시 "미나 우리 상받았다"고 외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2019 MGMA' 오늘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