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횡령 불기소' 강성훈, 8개월만 SNS 활동 재개..여전한 근황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02 07: 53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오른손 검지로 윗입술을 지그시 누른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커다란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도 탈색을 해야만 유지할 수 있는 노란색 머리도 여전한 모습이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당했다. 그리고 지난 7월 검찰은 강성훈가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7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강성훈은 약 8개월 만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면서 다시 팬들과 소통을 재개할 것을 예고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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